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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자색소
작성자 이성만 (ip:)
  • 작성일 2015-12-17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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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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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의 색소인 카로틴은 우리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

치자는 진정작용이 있어 정신을 안정화 시키며 담낭을 자극하여 담즙분비를 증가시킬뿐만 아니라 이담작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질환,황달,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청열,양혈,당뇨,불면,황달,토혈,혈뇨등을 치료하며 열매 5~10g에 500~600mg의 물을 붓고 중불에서 절반이 되도록 달인후

하루 2~3회 복용한다.

 

<동의보감>

약성가에 보면 치자는 소장과 심장의 열을 다스리며 위염에 효과가 있고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며 황달을 제거해준다.

또 소갈병(지금의 당뇨병)을 그치게 하며 눈이 충혈될때도 쓰인다고 적혀있다.

치자 8g과 감초4g을 달여 1일2회 복용한다.

 

<신농본초경>

치자는 맛이쓰고 기는 치다. 오장안의 사기 위의 열기로 인한 면적,주로, 사비, 백라, 창양을 주관한다.

일명복단이라고 한다.

 

치자의 효능으로 내복을 할때는 탕제로 하거나 알약 또는 분말로하여 사용(1일 6~15g)하고 환부에 개어 붙이기도 한다.

치자나무의 황색색소는 물에 쉽게 녹는 크로신(Crocin)이라는 색소이다.

이 색소는 치자 이외에 샤프란꽃에도 있다.

 

이 크로신 색소는 황적색의 결정으로서 180℃에서 녹는다.

이 색소는 일종의 배당체이기 때문에 가수분해 되면 크로세틴(crocetin)이라는 물질로 된다.

이 색소는 내광성,내열성,내약품성이 있기 때문에 식품의 색소로써 상당한 가치가 있다.

또한 염착성이 좋아 일단 착색되면 씻겨지지 않는 이점이 있다. 치자색소는 중성내지 약산성에서 고온단시간 살균하여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크림이나 통조림용, 밥의 착색제로써 아주 좋다.

밀가루에 쉽게 착색되고 색도 안정되므로 그 이용범위는 매우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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